전체 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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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1/24 포르쉐 예거 PORSCHE TURBO RSR TYPE 934 JAGERMEISTER
포르쉐 터보 RSR은 1976년에 시작된 World Sportcars Championship에 경주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930 터보를 베이스로한 그룹 4 머신을 934 레이싱이라 불리우며 이 머신은 31대 생산 되었습니다. 최대 출력은 485hp이고 토크는 최대 62kg/m인 2993cc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1977년 5월까지 생산된 50대 중 하나인 Max Moritz Team 차량은 독일 리큐어 메이커인 Jägermeister가 후원하고 브랜드와 관련된 유명한 오렌지색 제휴 디자인으로 도장하였습니다. 며칠동안 마무리 후에 작업을 완료하여 완성작으로 등록합니다. 1차 슈클을 너무 흩뿌려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졌습니다. 컴파운드로 넓은 표면만 평탄화 하고 캔 슈클을 두텁게 올리고 액체형 컴파운드로 마..
2020.11.28 -
[REVELL] 06 MUSTANG GT (완성작)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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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L] 06 MUSTANG GT (제작기2)
1차 제작기를 쓴지 20여일만에 2차 제작기를 쓰네요.평일 저녁에는 여유가 도통 나질 않는데다가 추석연휴때도 밖으로만 도는 바람에작업할 시간이 정말로 나질 않네요.어제는 모처럼 집에만 있어서 그동안 미뤄왔던 작업들을 해봤습니다. 가장 귀찮아하는 마스킹 작업... 마스킹 테이프가 어언 10년이 다 된지라 점성이 많이 떨어지나 봅니다. 바디 마스킹하고 떼어내보니 울퉁불퉁.....오랜만에 작업이라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바디는 먼저 구상했던 것처럼 보넷부는 카본을 올리고, 일부 무광블랙을 올렸습니다. 실수한게 여기하나 더 있는데 기존에 창틀도색시에는 보통 바디에 클리어를 다 올리고 나서 에나멜 도료를 쓰는터라 아무 생각없이 바디에도 에나멜로 블랙을 올렸는데,역시나 에나멜은 바로 건조가 안되고 도색이후에다 쉽게..
2016.09.26 -
[REVELL] 06 MUSTANG GT (제작기1)
안녕하세요. 무얼 작업할까 고민하다가 이전에 바디만 꺼내보고는 작업을 하지 않았던 머스탱을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부품구성은 보통의 레벨제들보다는 부품수가 좀 적은듯 싶습니다. 아마도 엔진부에 부품이 적게 들어가서 인듯 합니다. 와이퍼가 통짜로 되어 있는지라 긁어내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바디는 레벨제 치고는 크지 않아요. 원래 실차가 적어서인지 했더니 1/25 스케일이네요. 바디와 런너에 서페이서를 한번 올리고 바로 화이트 서페이서를 올린후 1주일간 방치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주 일요일 작업이네요.) 1주일이 지난 오늘, 그냥 놔두면 또다시 장기간 방치될것 같아 묵은 먼지제거와 표면 평탄화 겸 물로 한번 씻고 2000방 사포만 살살 문질러 주었네요. 바디색은 실차와 상관없이 내맘대로 YELLOW ..
2016.09.04 -
[REVELL]'64 Chevy Impala SS Lowrider 2'n1
안녕하세요.몇년만에 다시 모형을 시작하게 되어 이렇게 완성작을 올립니다.가장 최근에 작업했던게 5년전이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 원래 Revell 사의 오토류를 좋아하는데,머슬카가 많고, 엔진룸과 하체가 충실히 재현되어 있어서 입니다.물론 만들다 보면 여기저기 손댈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완성하고 나면 다른 회사 제품보다 만족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오늘 완성작은 3년~4년전에 도색을 해놓고 이제서야 완성한것이라 도색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Revell에서 나온 Chevy Impala 64년식인데, 두가지를 선택하여 만들수 있습니다.바디는 블랙으로 하였는데 순전히 supernatural의 임펠라(67년식)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였답니다. 먼저 완성하기 전 뚝딱뚝딱 마무리 하는 작업입니다. 완성작 사진 너..
2016.08.16 -
[TAMIYA-REVELL] BMW 325i
오랜만에 모형자동차 세상에 완성작을 올립니다. 하지만, 2년전에 만들었다는거.....ㅠㅠ 이것 만든 이후로 전혀 손 안대고 있다가 요즘 다시 해볼까...하고 예전에 쓰던 에어브러쉬랑 도료들 점검중...입니다. Tamiya 포장으로 되어있지만, 실제는 Revell제 (하부에 Revell 이라고 선명히 박혀있음..)인 BMW 325i 입니다. 벌써 나온지 꽤 된 제품을 분양받아 박스도 누렇게 바랜 것이었는데, 절판되어 구하기도 힘든놈을 제대로 만들지도 못했습니다. 원래라면 순정으로 만들어야 되겠지만, 미친척하고 처음으로 카본을 써보았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카본 쓸일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카본 잘 쓰시는 분들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원박스는 요렇게 생겼답니다. (이 사진은 thinerboy 님 블로그 불펌~..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