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L-FUJIMI] BMW 750IL

2010. 8. 17. 12:57모형자동차

벌써 만든지 3년이나 되었지만, 내 장식장에 고이고이 모셔놓고 잘 보존되고 있는 BMW...
글 옮기는 작업을 하다보니, 손이 근질근질하다..
11월부터는 작업 개시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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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작-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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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8 16:00

드디어 겔러리에 등록을 하네요.

완성도를 떠나서 정말 기쁘네요 

사실 올해안에 BMW 635 Series를 7대 뽑는게 목표인데,

이놈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부끄럽게도 사진이 너무 적나라해서, 디테일떨어지는거 너무 티나네요. 아, 좀 잘 만들걸...

옆모습~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배경이 그다지 깨끗하지가 않네요..


정면에서 돼지코를 포커스로 ~

잘 보심 보넷이 약간 뜹니다. -.-....

포커스를 후방으로 해서 다시 한컷

뒷모습, 어라 근데 트렁크가 좀 틈이 커보이네 안그런데..



광량이 무지 풍부할때 한컷..

뒷모습도 한 자세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고서

마지막 자세 잡고 다시

보넷과 트렁크를 열고서 사진촬영다시.

이 키트 정말 보넷부문 만드실때 잘 만드셔야 합니다.

Thinerboy 님이 하신말씀이 괜히 하신 말씀이 아니더군요..

엔진부 부품이 많고 보넷 뒷편도 부품이있어 나중에 보넷이 어이없이 뜨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엔진부는 약간의 나만의 배선과 나름대로의 도색

공구함과 스페어 타이어

공구함과 타이어 사이의 부품은 살짝 빼놓고 촬영했습니다.

접사링을 끼우고 접사 사진

635 열광자 킷의 휠..

근데 로고 데칼을 열광자 것이 아닌 기존것을 써서 데칼이 구멍보다 좀 큽니다..
이 킷의 휠은 정말 안습입니다.

공구함은 알파에서 파는 철사 (Brass rod)를 사용해서 잘 가동되도록 작업

스페어 타이어가 보입니다.


엔진부 접사촬영

배선 없이도 충분히 꽉 차 있습니다.

실차의 엔진부는 이렇지만,

작업의 편의를 위해서 나름대로 작업


별매 와이퍼, 실제 와이퍼 모양이 정말 특이해서

별매 와이퍼를 잘 휘어줘야 모양이 나옵니다.


BMW로고는 데칼링후에 클리어에나멜을 듬뿍..발라주고,

750iL 은 이쑤시게로 살살살 칠해 주었습니다.

저는 간단한 도색시에는 세필보다 이쑤시게를 잘 애용합니다.

허걱, 크롬몰딩이 떨어지려고 하네요, 촬영후 붙여줘야 겠습니다.

이어 붙인데도 티나네. -.-

손잡이도 뭔가 해주고 싶지만, 그냥 패스..

쓰다 남은 번호판 애칭 사용.


하부는 메뉴얼대로,


실차사진이 참, 대단하네요. 다음번엔 은색으로 할까요..무난한게..

사실 이번 바디색 만들고 나니 그럭저럭이지만, 750iL에는 안어울리는듯 싶습니다.

차라리 850 만들때 이 바디색을 쓸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긴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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